사랑으로
연돈 예약방법 팁 (간단) 본문
연돈 예약방법 팁 (간단)
연휴라 제주도를 다녀오는사람이 많아졌습니다. 날씨가 더 추워지기 전에 연돈 예약방법에대해서 궁금하신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요즘은 코로나 확진되었다가 격리해제되는 사람들이 굉장히 많아지는것을 실감합니다. 하하
해외여행을 가고싶지만 아직은 이른것 같고 그래서 제주도에 방문하면 역시나 가장 중요한건 먹거리라고 생각됩니다. 오늘은 휴대폰으로 예약하는법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저도 계속 시도해봤는데! 정말 간단 합니다! 고~
연돈 예약방법
휴대폰 본인인증을 통해서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테이블링으로 해야하기 때문에요. 원래는 포방터 시장에 있던 맛집인데, 동네 사람들에게 알려져있다가 방송을 타면서 엄청난 맛집이 되어버렸어요. 이후 제주도로 이사오게되었는데 예전에는 이런 별도의 연돈 예약방법이 없을 때 라서 그런지 수많은 웨이팅과 가게 문 앞에 텐트를 친채 기다리는 사람도 쉽게 볼 수있는 풍경이였다고 하네요.
하지만, 그러한 수고에도 못먹는 사람들이 많아지고 음식점 근처 거주자들에게 적지않은 피해가 있기에 이제는 연돈 예약방법이 많이 바뀐 상태입니다. 바로 "테이블링" 모바일앱 시스템으로 예약을 진행하는방법인데요. 스마트폰이 필요하니 휴대폰을 준비해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연돈 예약방법
휴대폰 종류별로 아이폰은 앱스토어, 안드로이드폰은 플레이앱스토어로 가서 "테이블링"앱을 다운로드해볼까요?
상단의 검색창 화면의 모습처럼 테이블링 앱이 등장하는데요. 여기서 다운을 진행해주시면 앱이 생겨요!
그 다음 앱을 실행해주면 됩니다. 해당화면은 아이폰으로 보여드리고있는데, 안드로이드도 비슷합니다. 테이블링 다운후 사용하면 됩니다!
여기서 제일 중요한것은 자신의 위치동의를 해야합니다. 연돈 예약 팁중 하나는 제주도에 있는사람들만 가능하기 때문에 꼭 위치를 활성화해주시고, 제주도에서만 예약이 가능합니다. 미리 간다고 전날에 제주도 외의 지역에서 불가능하답니다.
그 뒤 우측 상단에 있는 돋보기로 들어가서 "연돈"이라고 써준 후 아래의 검색결과를 확인해주면돼요!
다녀간 사람들이 정말 많은데도 평점 4.8점을 기록하고있는 제주도 연돈이 나옵니다. 우측 하단의 즉시예약을 확인뒤 들어가는 방법으로 하면돼요!
여기서 또 하나 알아두어야 팁은 내일 예약은 전날 오후 20시에 접수가 시작합니다. 때문에 꼭 방문하기 전날 예약을 해야합니다. 만약 10월 7일 금요일 저녁에 왔다면 내일 식사를 예약할수 있지만, 8시 이후에 제주도에 도착한다면 불가능해요.
위치를 확인하고나서 예약을 진행하면됩니다. 그 다음엔 메뉴선택과 방문날짜만 확인해서 예약을 하면 되는데.. 저 역시 제주도 갈 때마다 오후 7시 50분에 알람 맞춰두고 10분전부터 같이 있는 사람들과 대기해서 예약을 열심히 해봤는데 저는 계속 실패했어요.. 그래서 오늘은 확률을 높일수있는 팁을 알려드릴까 합니다! 주목바랍니다!
1. 미리 휴대폰으로 오후 7시 40분에 알람을 맞춰두기.
2. 테이블링 앱은 미리 다운받아두고 대기!
3.방문한 인원수에 맞춰서 준비해두기 [예: 2인이면 2인 선택]
4.실망은 그만! 취소표를 가져가기! 예약 실패화면이 나와도 계속 예약하기를 진행하면 취소한사람꺼 획득 가능!
안심까스=12,000원
치즈까스=13,000원
등심까스=11,000원
수제카레=4,000원
밥추가=1,000원
음료=2,000
주류=카스5,000원 , 제주위트에일 7,000원
운좋게 성공해 방문한사람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정말 맛있었다고 하는 분들도 계신데 그에 반해 생각보다 평범했다는 의견도 많아요. 아무래도 높은 인기와 힘든 예약을 통해서 그리고 타지에서 와서 힘들게 먹는 모든것들은 감안했을 때에는 정말 엄청난 맛이 나오지 않는 이상 기대에 못미치는 반응이 나오기 마련이라고 예상되네요.
저도 연돈 예약방법을 제주도에 갈 때마다 시도하는데, 그렇게 기대는 하지 않고있습니다. 그 이유는 요즘 돈까스집들이 거의 상향 평준화? 되었다고 생각이들어요. 집근처에 어딜 가도 요즘은 돈까스가 다 맛있는것 같아요. 감사한일이죠.
실제로 제가 살고있는 동네에 맛있는 돈까스집이 3군데나 있는데, 다 걸어서 갈 수있는곳이에요. 예전에 대학로에 정돈?이라는 카츠집에 갔는데 엄청 충격적으로 맛있었는데, 이제 동네도 심심치않게 맛있는 가츠를 먹을수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물론 가격이 너무 올라서.. 안심은 14,000원이라 자주 못먹지만, 그래도 가끔씩 먹어주면 뭔가 삶의 이유를 알것만같은 기분이.. 오늘부터 연휴 시작인데.. 만날 친구가 없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