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수를 사랑 할 수 있나

삶을 살아가다 보면 크고 작은 일 때문에 사람관계에서 트러블이 생기곤 한다. 그 빈도수는 사람에 따라 다르다고 생각한다. 나같은 경우에는 예민하고 사소한것에도 불같이 화가 날 때가 많다. 그래서 주변에 사람이 많이 없다. 나같은 사람들의 특징이 사람들이 너무 좋은데 한편으로는 타인이 내 마음같지 않기 때문에 속에서 천불이 날 때가 많다. 서로가 다르다는것을 인정해야하고 또 그것을 존중해야하는데 이성적 판단으로는 가능하지만 속에서 내면의 감정으로는 어려운 영역이 많다. 그래서 매일같이 수양한다. 그럴수있지.. 하지만, 말처럼 쉬운일이 아니다. 그래도 할 수있다!